CEST :: 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
 
작성일 : 09-09-07 08:36
경북대-㈜티에스이, 산학연 새 협력모델 제시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2,399  
(대구=연합뉴스) 홍창진 기자 = 경북대학교(총장 노동일)와 ㈜티에스이(대표 권상준)는 2일 양해각서(MOU)를 체결하고 '경북대 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'(이하 CEST)의 기술상용화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.

경북대와 티에스이는 MOU 체결을 통해 이달 중 ㈜케스트를 설립하고 신규회사 지분 30%를 대학이 보유하는 등 새로운 산.학.연 협력모델을 제시하게 됐다.

4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되는 케스트는 경북대 CEST가 보유한 신기술을 상용화해 제품 생산 및 제조, 판매하는 전문회사이다.

티에스이는 신규회사의 발행주식 80만주 가운데 24만주를 경북대에 기부하기로 약정했고 매년 총매출의 10%를 경북대 CEST의 연구개발비로 제공키로 했다.

경북대 CEST는 연구소 역할을 맡으면서 상용화 기술 및 시제품을 케스트에 제공하고 독자적인 핵심기술 및 특화기술의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.

권상준 티에스이 대표는 "미국 스탠퍼드대의 SRI처럼 대학 연구센터의 보유기술을 상용ㆍ사업화해 그 수익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등 산학연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겠다"고 말했다.

한편 경북대 CEST는 2004년 9월 245억원으로 설립된 연구센터로 현재 특허등록 29건, 소프트웨어 등록 33건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, ㈜티에스이는 1994년 창립한 반도체 및 LED 검사 분야 전문업체로 순자산 731억원 규모에 2007년 5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.

realism@yna.co.kr